부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횟집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위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회’ 취급음식점 위생 진단을 통해 각 업소에 맞춤형 식중독 예방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식중독사전예방 진단컨설팅(이하 진단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단컨설팅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6월 중 16개 구·군과 동시에 실시되며 17개 반 3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위생취약 횟집전문점 205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진단컨설팅은 위생이 취약한 횟집 및 과거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업소, 330㎡이상 대형횟집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점검반은 업소별 위생실태 및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조리종사자와 조리기구의 미생물오염도 조사(ATP 측정기 활용하여 칼, 도마, 종사자 손 등 총 10군데 측정)를 거쳐 업소별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진단컨설팅은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기 전 6월 중 16개 구·군과 동시에 실시되며 17개 반 3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위생취약 횟집전문점 205개 업소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진단컨설팅은 위생이 취약한 횟집 및 과거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한 업소, 330㎡이상 대형횟집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점검반은 업소별 위생실태 및 문제점을 꼼꼼히 파악하고 조리종사자와 조리기구의 미생물오염도 조사(ATP 측정기 활용하여 칼, 도마, 종사자 손 등 총 10군데 측정)를 거쳐 업소별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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