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내 노후화된 어린이공원 14곳의 정비를 모두 마쳤다.
시는 조성된 지 10~20년이 지나 시설물 대부분이 노후되고 안전 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신안·평거·판문동 어린이공원 6곳과 가호동 3곳, 상평·하대동 4곳, 금산면 어린이공원 1곳 등 총 14곳의 놀이공간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 놀이시설 대부분은 시설기준이 마련되기 이전의 시설들로 목재 및 철재부품 등의 부식 정도가 심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일부 시설은 철거하고 이용을 금지토록 했다.
이에앞서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 후 지난 2011년도에 7곳의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도에는 4곳의 어린이공원을 추가 정비하는 등 연차적으로 부적합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 되고 정비가 필요한 공원 놀이시설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조성된 지 10~20년이 지나 시설물 대부분이 노후되고 안전 규격에 적합하지 않은 신안·평거·판문동 어린이공원 6곳과 가호동 3곳, 상평·하대동 4곳, 금산면 어린이공원 1곳 등 총 14곳의 놀이공간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곳 놀이시설 대부분은 시설기준이 마련되기 이전의 시설들로 목재 및 철재부품 등의 부식 정도가 심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일부 시설은 철거하고 이용을 금지토록 했다.
이에앞서 시는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 시행 후 지난 2011년도에 7곳의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도에는 4곳의 어린이공원을 추가 정비하는 등 연차적으로 부적합 어린이놀이시설 개선사업을 시행해 왔다.
시는 앞으로도 노후 되고 정비가 필요한 공원 놀이시설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점검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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