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이 고령화·여성화 되어가는 농촌의 노동부담을 줄이고 작업 능률을 향상하기 위해 사업비 1억 1650만원을 들여 농작업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추진한 농작업 환경개선사업은 26개 지역을 대상으로 편이장비 및 농작업보조구 등 6종 106점을 보급했다. 편이장비 시범사업은 창녕읍 시설원예작목반을 대상으로 무거운 수확물 운반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동운반차 21대와 각종 방제작업이나 영양제 살포를 보다 간편하고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동력분무기 21대를 보급했다. 경사지 수확운반구 지원사업은 경사지고 비탈진 과수원이 많은 도천면 예리1구 마을 30농가에 운반구를 보급해 수확한 과실과 비료, 퇴비 등 각종 농자재 운반을 용이하게 개선했다. 또 농작업 현장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 할 수 있는 생리문제 해결을 위해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 농작물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14곳의 들녘에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해 특히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녕군
올해 추진한 농작업 환경개선사업은 26개 지역을 대상으로 편이장비 및 농작업보조구 등 6종 106점을 보급했다. 편이장비 시범사업은 창녕읍 시설원예작목반을 대상으로 무거운 수확물 운반에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동운반차 21대와 각종 방제작업이나 영양제 살포를 보다 간편하고 능률적으로 할 수 있는 동력분무기 21대를 보급했다. 경사지 수확운반구 지원사업은 경사지고 비탈진 과수원이 많은 도천면 예리1구 마을 30농가에 운반구를 보급해 수확한 과실과 비료, 퇴비 등 각종 농자재 운반을 용이하게 개선했다. 또 농작업 현장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 할 수 있는 생리문제 해결을 위해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등 농작물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14곳의 들녘에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해 특히 여성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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