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점장 우종하)은 12일 진주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아동들과 함께 남해 문항갯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장애 아동들과 자원 봉사자가 한 조를 이뤄 신체적 제약 때문에 책과 사진을 통해서만 보았던 바지락과 조개를 봉사자의 도움으로 직접 캐고 관찰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얻었다.
진주점은 지난 2007년 개점과 동시에 진주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아동들과 인연을 맺어 문화체험활동, 신체활동, 예술활동 등으로 통해 장애아동들이 사회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주점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복지활동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 아동들과 자원 봉사자가 한 조를 이뤄 신체적 제약 때문에 책과 사진을 통해서만 보았던 바지락과 조개를 봉사자의 도움으로 직접 캐고 관찰하면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얻었다.
진주점은 지난 2007년 개점과 동시에 진주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집 아동들과 인연을 맺어 문화체험활동, 신체활동, 예술활동 등으로 통해 장애아동들이 사회의 적응력을 키울 수 있고,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주점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역복지활동 펼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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