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과 간부들은 13일 오후 5시 공군교육사령부(사령관 중장 김영민) 초청으로 부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부대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및 부대발전을 위해 ‘군·관 특별 교류협력’을 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공교사가 진주 지역에 주둔하고 있어 전국에서 수많은 장정들과 그 가족 친지들이 진주를 방문해 지역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말하면서 매년 농촌일손돕기, 수해복구 등 크고 작은 일들로 시정에 앞장 서 주는 공교사 장병들의 노고에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 인근에 LH를 비롯한 11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하고 혁신도시가 완성되면 입영장병, 가족, 친지들에게 진주시에 대한 큰 인상을 심어 주게 될 것이고, 공교사와 진주시가 힘을 합치면 여러 측면에서 서로가 윈윈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하면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공교사가 진주 지역에 주둔하고 있어 전국에서 수많은 장정들과 그 가족 친지들이 진주를 방문해 지역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말하면서 매년 농촌일손돕기, 수해복구 등 크고 작은 일들로 시정에 앞장 서 주는 공교사 장병들의 노고에 특별히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또 “앞으로 인근에 LH를 비롯한 11개 공공기관이 모두 이전하고 혁신도시가 완성되면 입영장병, 가족, 친지들에게 진주시에 대한 큰 인상을 심어 주게 될 것이고, 공교사와 진주시가 힘을 합치면 여러 측면에서 서로가 윈윈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하면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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