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부분 한정아·체육지도자 부문 오혜진씨
경상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는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한 생활체육 실천 체험수기 공모전 입상작을 엄격한 심사 끝에 14일 발표했다.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산과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4편이 접수됐으며, 생활체육 동호인 부문 6편, 생활체육지도자 부문 6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생활체육 동호인 부문 최우수상에 한정아씨(39)의 ‘제2의 가족 창원삼봉여성축구동호회’, 생활체육지도자 부문 최우수상에는 오혜진씨(22)의 ‘생활체육에 날개를 달고’가 선정됐다.
동호인 부문 우수상은 염정범씨(50), 이상영씨(78), 지도자 부문은 정인정씨(29), 김영란씨(34)가 각각 뽑혔으며, 입상한 장려상 6편도 함께 발표했다.
동호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은 경추척수염이라는 질병을 극복하며 남성의 전유물로 여겼던 축구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함께하는 생활체육이 삶의 활력에 큰 도움이 되는 과정을 담았다.
지도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은 김해시생활체육지도자로 일하면서 장애인 아동을 가르치고 다문화사업을 통해 겪은 경험담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지도자 부문은 20만원), 우수상에는 20만원(지도자 부문은 1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지도자 부문은 7만원)과 상장이 지급된다.
한편 동호인 부문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경상남도생활체육인의 밤 행사시 실시할 예정이며, 지도자 부문 시상식은 하반기 생활체육지도자 워크숍 행사 시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산과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4편이 접수됐으며, 생활체육 동호인 부문 6편, 생활체육지도자 부문 6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생활체육 동호인 부문 최우수상에 한정아씨(39)의 ‘제2의 가족 창원삼봉여성축구동호회’, 생활체육지도자 부문 최우수상에는 오혜진씨(22)의 ‘생활체육에 날개를 달고’가 선정됐다.
동호인 부문 우수상은 염정범씨(50), 이상영씨(78), 지도자 부문은 정인정씨(29), 김영란씨(34)가 각각 뽑혔으며, 입상한 장려상 6편도 함께 발표했다.
동호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은 경추척수염이라는 질병을 극복하며 남성의 전유물로 여겼던 축구를 통해 건강을 되찾고, 함께하는 생활체육이 삶의 활력에 큰 도움이 되는 과정을 담았다.
지도자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은 김해시생활체육지도자로 일하면서 장애인 아동을 가르치고 다문화사업을 통해 겪은 경험담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지도자 부문은 20만원), 우수상에는 20만원(지도자 부문은 10만원), 장려상은 10만원(지도자 부문은 7만원)과 상장이 지급된다.
한편 동호인 부문 시상식은 오는 12월에 열리는 경상남도생활체육인의 밤 행사시 실시할 예정이며, 지도자 부문 시상식은 하반기 생활체육지도자 워크숍 행사 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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