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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박성면 본부장과 NC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 고영진 교육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남교육청과 NH농협은행 경남본부·NC다이노스는 공동으로 NC다이노스 야구단 연고지인 창원 관내 소규모 학교 학생·교직원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스포츠문화 체험을 통한 건강한 학교풍토 조성과 체육활동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게 된다.
지난 15일 600명 초청에 이어 다음달 12일, 오는 9월13일 등 총 3회에서 걸쳐 매회 200명씩 NC다이노스 홈경기인 마산야구장에서 스포츠문화 체험활동을 갖게된다.
한편 NC다이노스와 CM충무병원(병원장 이상훈)이 16일 마산야구장에서 배석현 NC 다이노스 단장, 이상훈 CM충무병원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NC 다이노스는 이상훈 병원장을 팀 닥터로 임명했으며 부상 방지 및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의료 지원을 하기로 상호 협약했다. 동시에 NC는 홈 경기 의료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청아병원, 무룹병원, 자생한방병원의 박경환·정운화·박원상병원장을 각 분야를 담당하는 팀 닥터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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