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진주의 한 무당이 다른 무당에게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에 신고한 무당 A씨는 이웃에게 무당을 하는 B씨에게 찾아가 800만원을 주고 신내림 굿을 받았다고. 자신보다 더 잘한다는 무당에게 신내림을 받기 위해서 했던 모양.
하지만 효험이 없자 A씨가 계속 찾아가 굿을 다시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A씨는 B씨에게 욕까지 듣고 폭행까지 당하며 쫓겨났다고 주장하는데. 그과정에서 B씨가 무당이 굿을 할 때 쓰는 신장칼을 들고 자신을 위협까지 했다고.
B씨는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게 “A씨가 며칠 동안 계속 찾아와 영업을 방해해 밖으로 내 보내려고 했다”고 말하는데. A씨가 가지 않자 모자를 잡고 팔을 잡아 당긴 적은 있다며 시인했다고.
하지만 효험이 없자 A씨가 계속 찾아가 굿을 다시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A씨는 B씨에게 욕까지 듣고 폭행까지 당하며 쫓겨났다고 주장하는데. 그과정에서 B씨가 무당이 굿을 할 때 쓰는 신장칼을 들고 자신을 위협까지 했다고.
B씨는 신고를 받고 온 경찰에게 “A씨가 며칠 동안 계속 찾아와 영업을 방해해 밖으로 내 보내려고 했다”고 말하는데. A씨가 가지 않자 모자를 잡고 팔을 잡아 당긴 적은 있다며 시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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