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희망복지지원단과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회장 김정동)는 최근 관내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노후화 주택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 회원 10여 명은 지체하지장애로 휠체어에 의존하는 축동면 김모씨의 집에 전동휠체어 보관소와 주택내부를 도배하고 장판과 샤시를 교체하는 등 주택 개보수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경남태양유전 사원 90명으로 구성된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는 지난 2005년 창설, 회원들의 회비로 연 2회 집수리 사업과 경로잔치, 저소득 아동 5세대에 정기후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와 연계해 저소득 세대의 집수리사업을 지난 9년 간 매년 2회씩 시행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 회원 10여 명은 지체하지장애로 휠체어에 의존하는 축동면 김모씨의 집에 전동휠체어 보관소와 주택내부를 도배하고 장판과 샤시를 교체하는 등 주택 개보수 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경남태양유전 사원 90명으로 구성된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는 지난 2005년 창설, 회원들의 회비로 연 2회 집수리 사업과 경로잔치, 저소득 아동 5세대에 정기후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천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한국경남태양유전 배려동호회와 연계해 저소득 세대의 집수리사업을 지난 9년 간 매년 2회씩 시행하고 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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