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지사장 백해흠)는 1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가상 상황 시나리오를 통해 풍수해를 비롯한 여름철 재난위기에 대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도상훈련은 폭우, 장마 등으로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것으로 재해별 시나리오를 관내 고속도로 여건에 맞춰 재정비하고 재난 발생시 직원들의 역할을 명확히해 재해 대응능력을 극대화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대응 토의형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눠 진행돼 각 파트장과 과장 등 16명, 현장 도로관리원 42명 등 총 58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백해흠 진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재해대비로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적, 물적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상훈련은 폭우, 장마 등으로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대비한 것으로 재해별 시나리오를 관내 고속도로 여건에 맞춰 재정비하고 재난 발생시 직원들의 역할을 명확히해 재해 대응능력을 극대화했다.
이날 훈련은 재난대응 토의형 도상훈련과 현장훈련으로 나눠 진행돼 각 파트장과 과장 등 16명, 현장 도로관리원 42명 등 총 58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백해흠 진주지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재해대비로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적, 물적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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