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고충 해소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복지공무원 활력증진 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복지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지조직에 대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연차적인 복지공무원 충원,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주기적 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관련 군은 현재 주민생활지원담당부서가 없는 5개 면에 점차적으로 담당부서를 신설해 복지직공무원을 2명 이상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또 복지공무원의 정기병가·휴직 등을 사전에 파악해 결원 시 제때 충원하는 한편 신규 복지직공무원은 정기발령 전 인턴으로 사전 업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되 임용 후에는 선배 복지공무원과 멘토링을 실시해 업무 향상을 꾀하기로 했다. /하동군.
군은 복지공무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지조직에 대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연차적인 복지공무원 충원,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 주기적 교육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와 관련 군은 현재 주민생활지원담당부서가 없는 5개 면에 점차적으로 담당부서를 신설해 복지직공무원을 2명 이상 배치·운영할 계획이다.
또 복지공무원의 정기병가·휴직 등을 사전에 파악해 결원 시 제때 충원하는 한편 신규 복지직공무원은 정기발령 전 인턴으로 사전 업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되 임용 후에는 선배 복지공무원과 멘토링을 실시해 업무 향상을 꾀하기로 했다. /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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