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집현초등학교(교장 임효근)는 19일 4, 5, 6학년 학생 152명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탈북 안보강사 황금녀(현 경남 홍일센터 안보강사)씨를 초청해 올바른 북한실태 정립 및 통일 의식 함양을 위한 초빙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북한의 어려운 경제난으로 인한 비참한 실상과 현재 북한 주민과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알려줌으로 학생들이 북한의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이번 강연은 탈북과정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학생들이 북한 주민 및 어린이들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통일 미래를 대비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학습의 장이 됐다.
임효근 교장은 “이런 탈북강사 초빙 강연회가 자주 열려 북한의 실상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통일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질 날이 더욱 가까워 질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날 강연에서는 북한의 어려운 경제난으로 인한 비참한 실상과 현재 북한 주민과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 등을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알려줌으로 학생들이 북한의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줬다.
또한 이번 강연은 탈북과정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학생들이 북한 주민 및 어린이들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통일 미래를 대비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학습의 장이 됐다.
임효근 교장은 “이런 탈북강사 초빙 강연회가 자주 열려 북한의 실상에 대해 바르게 인식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기회가 많아질수록 통일에 대한 우리의 소망이 이루어질 날이 더욱 가까워 질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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