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지난 21일 모두 119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2013 새싹멘토링 봉사단’을 발족하고, 교육봉사에 참여하는 멘토들이 지리산둘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싹멘토링 사업은 경상대학교와 (재)미래국제재단이 빈곤의 대물림을 막는다는 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난 2012년 9월 MOU를 체결해, 어려운 환경의 중고생(멘티)과 우수대학생(멘토)을 연계한 학습지도 사업이다.
현재 경상대학교 학생 120여 명이 경남지역 360여 명의 중·고생(멘티)에게 인터넷 화상학습으로 주당 6~8시간 실시하고 있다.
새싹멘토링 사업은 경상대학교와 (재)미래국제재단이 빈곤의 대물림을 막는다는 이념을 구현하기 위하여 지난 2012년 9월 MOU를 체결해, 어려운 환경의 중고생(멘티)과 우수대학생(멘토)을 연계한 학습지도 사업이다.
현재 경상대학교 학생 120여 명이 경남지역 360여 명의 중·고생(멘티)에게 인터넷 화상학습으로 주당 6~8시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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