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산청지역 200여명 초청
경상대학교병원이 사천·산청지역 아동 200여명을 초청해 심장병 무료진료를 22일 가졌다. 대한불교 감로심장회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의료 소외계층인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심장병무료진료행사는 소아심장질환 전문 의료진이 대거 참여했다. 흉부외과에서는 국내 선천성 소아심장질환 수술 권위자인 이상호 교수와 이정은 교수, 소아청소년과 우향옥 교수와 조재영 전공의 등이 진료를 맡았다.
이번 검진 결과 심장질환 등 수술이 필요할 경우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며, 대한불교 감로심장회에서 수술비를 후원하기로 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아동센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증진 사업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심장병무료진료행사는 소아심장질환 전문 의료진이 대거 참여했다. 흉부외과에서는 국내 선천성 소아심장질환 수술 권위자인 이상호 교수와 이정은 교수, 소아청소년과 우향옥 교수와 조재영 전공의 등이 진료를 맡았다.
이번 검진 결과 심장질환 등 수술이 필요할 경우 경상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진행하며, 대한불교 감로심장회에서 수술비를 후원하기로 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지난 2008년부터 지역아동센터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증진 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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