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는 24일 대학 소강당에서 ‘2013 여름영어캠프’ 입소식을 가졌다.
2009년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름영어캠프는 영국 명문 캠프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41명의 재학생이 방문해 진주보건대 194명의 학생들과 4주간 홈스테이와 기숙사 생활을 함께하며 국제감각과 외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 여름영어캠프에 선발된 재학생 194명은 수준별로 40개 팀(5명 1팀)으로 나뉘어 4주간 기숙형 영어몰입식 교육과 4주간 TOEIC 집중교육을 통해 말하기와 듣기, 발음교정, 어휘력 등 기본 어학능력 향상과 원어민과의 대화 스킬을 익히게 된다.
또 팀별로 지역문화탐방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7월에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문화체험도 예정돼 있다.
여름영어캠프에 참가한 김근회(관광계열·2학년) 학생은 “올해 영어캠프에 선정되어 어학실력은 물론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여름방학 동안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학교는 2009년부터 여름영어캠프 전액을 무료로 추진하면서, 대학의 글로벌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9년에 이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여름영어캠프는 영국 명문 캠프리지대학과 옥스퍼드대학에서 41명의 재학생이 방문해 진주보건대 194명의 학생들과 4주간 홈스테이와 기숙사 생활을 함께하며 국제감각과 외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 여름영어캠프에 선발된 재학생 194명은 수준별로 40개 팀(5명 1팀)으로 나뉘어 4주간 기숙형 영어몰입식 교육과 4주간 TOEIC 집중교육을 통해 말하기와 듣기, 발음교정, 어휘력 등 기본 어학능력 향상과 원어민과의 대화 스킬을 익히게 된다.
또 팀별로 지역문화탐방을 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7월에는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문화체험도 예정돼 있다.
여름영어캠프에 참가한 김근회(관광계열·2학년) 학생은 “올해 영어캠프에 선정되어 어학실력은 물론 문화체험을 함께하며 여름방학 동안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보건대학교는 2009년부터 여름영어캠프 전액을 무료로 추진하면서, 대학의 글로벌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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