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는 그동안 여성들이 자주 다니는 등산로에 갑자기 나타나 음란행위를 한 일명 ‘바바리맨’ A(51)씨를 붙잡아 조사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거창군 거창읍 스포츠파크 일원 뒷산에서 하의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어 등산하던 여성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여자 속옷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께 거창군 거창읍 스포츠파크 일원 뒷산에서 하의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어 등산하던 여성에게 불안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여자 속옷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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