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해문화재단 이철성 박사는 27일 모교인 통영중학교를 찾아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후배들을 격려하는 특강도 함께 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2학년 유승준·박창원·유종현·이하륜·백현빈·김동현·강지윤·공현준·조용주·송재민, 3학년 이해웅·채한결·김민성·윤수범·안홍준·김민준·김주영·박석우·이준영·지한빈 등으로 각 50만원이 전달됐다.
재단법인 풍해문화재단을 설립한 이 박사는 고등고시에 합격해 재무부와 국세청에서 공직의 길을 걸었고 성균관대에서 재정학과 세법학 교수로 근무했다.
이 박사는 특강에서 “자신은 비록 이름 없는 소학교를 나오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오늘날과 같은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나도 60여 년 전에는 여러분처럼 작고 조그마한 학생에 불과했다. 꿈을 갖고 열심히 배워 성공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풍해문화재단이 통중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2학년 유승준·박창원·유종현·이하륜·백현빈·김동현·강지윤·공현준·조용주·송재민, 3학년 이해웅·채한결·김민성·윤수범·안홍준·김민준·김주영·박석우·이준영·지한빈 등으로 각 50만원이 전달됐다.
재단법인 풍해문화재단을 설립한 이 박사는 고등고시에 합격해 재무부와 국세청에서 공직의 길을 걸었고 성균관대에서 재정학과 세법학 교수로 근무했다.
이 박사는 특강에서 “자신은 비록 이름 없는 소학교를 나오고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오늘날과 같은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며 “나도 60여 년 전에는 여러분처럼 작고 조그마한 학생에 불과했다. 꿈을 갖고 열심히 배워 성공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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