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억 투입…이달 발주 2016년 완공
의령군은 전통문화가 살아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 있는 봉수면 국사봉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을 이달 중 본격 발주한다.
국사봉 권역단위는 봉수면 청계리,서암리,신현리,죽전리 일원 농경지 336ha, 임야 1369ha 등 전체 면적 1995ha에 총 가구 수 448호이다.
군은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비 66억1000만원을 들여 이달 공사에 착수, 오는 2016년 완공계획으로 1,2차 사업이 추진된다.
국사봉권역 주요 사업은 국사봉 산맥과 연결된 주변 마을을 중심으로 한 봉수면 서암리를 비롯해 4개 마을에 활성화센터, 생태주차장,마을회관 리모델링,재해대비 사방댐,마을쉼터 2개소,산책로 3개소, 공동저온저장고,전통한지 체험관, 도로정비 6개소 등이다. 특히 도로정비는 봉수면 청계,모두,오산,상곡,방계,지내 등 6개 노후도로와 노선 불량 도로를 확포장 및 선형개량공사를 시행하여 농특작물의 재배,운송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이들 대규모 정비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지난달 25일 입찰을 통해 토목,건축 시공사를 선정한데 이어 27일 봉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채용 군수, 주덕돈 추진위원장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의 및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며, 전망이 매우 밝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봉수면은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 사업이 본격화 되면 농촌마을의 경관개선은 물론, 생활환경정비, 주민소득기반 확충을 통해 쾌적한 농촌 정주공간 조성 및 소득증대, 주민의 자립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사봉 권역단위는 봉수면 청계리,서암리,신현리,죽전리 일원 농경지 336ha, 임야 1369ha 등 전체 면적 1995ha에 총 가구 수 448호이다.
군은 이들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비 66억1000만원을 들여 이달 공사에 착수, 오는 2016년 완공계획으로 1,2차 사업이 추진된다.
국사봉권역 주요 사업은 국사봉 산맥과 연결된 주변 마을을 중심으로 한 봉수면 서암리를 비롯해 4개 마을에 활성화센터, 생태주차장,마을회관 리모델링,재해대비 사방댐,마을쉼터 2개소,산책로 3개소, 공동저온저장고,전통한지 체험관, 도로정비 6개소 등이다. 특히 도로정비는 봉수면 청계,모두,오산,상곡,방계,지내 등 6개 노후도로와 노선 불량 도로를 확포장 및 선형개량공사를 시행하여 농특작물의 재배,운송에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군은 이들 대규모 정비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지난달 25일 입찰을 통해 토목,건축 시공사를 선정한데 이어 27일 봉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채용 군수, 주덕돈 추진위원장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위원회의 및 리더교육을 실시했다.
김 군수는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며, 전망이 매우 밝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봉수면은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 사업이 본격화 되면 농촌마을의 경관개선은 물론, 생활환경정비, 주민소득기반 확충을 통해 쾌적한 농촌 정주공간 조성 및 소득증대, 주민의 자립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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