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성범(산청·함양·거창) 의원은 2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축산업 발전에 헌신해 온 공로로 축산관련단체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30개 축산관련단체로 구성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이창호)는 신 의원이 ‘FTA 체결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농·축산업 발전과 축산 농가의 실익 증진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FTA 등 수입개방과 축산물 가격 폭락의 장기화와 국제 곡물가격 폭등으로 인한 사료값 부담에 시름하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룡, 철도사업 분리발주 법령화
철도건설사업내 분리발주 시행을 명확히 규정하는 법률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교통교통위 새누리당 조현룡(의령·함안·합천) 의원이 대표 발의해 통과된 ‘철도건설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철도건설공사 중 건축·궤도·전기·신호 및 정보통신 공사는 각 부문별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분리발주 시행을 명확히 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철도건설공사내 분리발주 명확화로 철도시설의 품질·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철도전문 중소기업의 육성을 꾀할 수 있다. 조 의원은 “이번 개정안 통과로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철도건설사업내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조현룡, 철도사업 분리발주 법령화
철도건설사업내 분리발주 시행을 명확히 규정하는 법률안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교통교통위 새누리당 조현룡(의령·함안·합천) 의원이 대표 발의해 통과된 ‘철도건설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철도건설공사 중 건축·궤도·전기·신호 및 정보통신 공사는 각 부문별 품질 및 안전성 향상을 위해 분리발주 시행을 명확히 하는 것이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철도건설공사내 분리발주 명확화로 철도시설의 품질·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철도전문 중소기업의 육성을 꾀할 수 있다. 조 의원은 “이번 개정안 통과로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철도건설사업내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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