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와 산청지역 고등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대구의 학교기업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방문해 직업체험 학습을 가졌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전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진주·산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8명과 함께 대구의 학교기업 성산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드림텍을 방문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진주와 산청의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기업체를 견학, 고용실태를 확인하고 스스로 구체적인 취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교기업 성산(사무용지, 세탁, 베이커리, 그린기프트, 카페, 안마 등의 사업)과 드림텍(LED조명사업, 플라스틱사출 성형, 휴대폰 부품조립, 물티슈, 보안 문서 파쇄사업)에서 다양한 직종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자립능력 및 직업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가졌다.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체험학습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자기의 특성이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목표를 정하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또한 교사와 학부모는 각 학생들의 호기심과 적성에 맞는 직종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전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진주·산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48명과 함께 대구의 학교기업 성산과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드림텍을 방문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진주와 산청의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기업체를 견학, 고용실태를 확인하고 스스로 구체적인 취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교기업 성산(사무용지, 세탁, 베이커리, 그린기프트, 카페, 안마 등의 사업)과 드림텍(LED조명사업, 플라스틱사출 성형, 휴대폰 부품조립, 물티슈, 보안 문서 파쇄사업)에서 다양한 직종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자립능력 및 직업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가졌다.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체험학습을 통해 취업을 앞둔 학생들이 자기의 특성이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목표를 정하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또한 교사와 학부모는 각 학생들의 호기심과 적성에 맞는 직종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