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남양동 건강위원회와 사천시 보건소에서는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남양동 주민센터에서 아동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위한 ‘엄마와의 그림대화’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초등학교 어린이 및 부모 등 40명을 대상으로 말로써 감정이나 심리를 표현하기 어려운 아동 정서를 미술 활동을 통해 공감하고, 부모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아동 심리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남양동 건강위원회는 아동과 부모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눈높이를 맞춤으로써 미래를 이끌어 갈 올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사천시
이번 교실은 초등학교 어린이 및 부모 등 40명을 대상으로 말로써 감정이나 심리를 표현하기 어려운 아동 정서를 미술 활동을 통해 공감하고, 부모와 함께 참여함으로써 아동 심리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남양동 건강위원회는 아동과 부모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눈높이를 맞춤으로써 미래를 이끌어 갈 올바르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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