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건대 수곡서 2박3일 봉사활동
‘좋은 세상’진주시협의회(회장 이상호)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주시 수곡면 일원에서 좋은세상결연 협약기관인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좋은 세상’ 수곡면협의회(회장 류행수)와 함께 의료 및 노력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진주보건대학교에서 지난달 27일 ‘좋은 세상’ 결연협약기관단체 간담회를 가진 후 방학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마련됐다.
학생과 교수, 지역 의료인을 비롯한 좋은세상협의회원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시 수곡면 일원에서 의료봉사 및 이·미용, 재가, 노력봉사를 펼쳤다.
이번 지역의료봉사에는 치과진료를 비롯해 복음병원, 한일병원 의료팀의 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양·한방의료에 대한 전문 상담과 진료도 실시됐다.
또 ‘좋은 세상’수곡면협의회에서는 대우마을에 거주하는 시각1급장애인 노인세대인 A씨(72세)의 가정을 방문해 집안청소 및 주변정리를 도왔다.
의치제작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치기공과 김민철(3년)씨는 “불편한 의치를 갖고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민을 위해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창희 시장은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진주보건대학교에서 지난달 27일 ‘좋은 세상’ 결연협약기관단체 간담회를 가진 후 방학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마련됐다.
학생과 교수, 지역 의료인을 비롯한 좋은세상협의회원 등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주시 수곡면 일원에서 의료봉사 및 이·미용, 재가, 노력봉사를 펼쳤다.
이번 지역의료봉사에는 치과진료를 비롯해 복음병원, 한일병원 의료팀의 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양·한방의료에 대한 전문 상담과 진료도 실시됐다.
또 ‘좋은 세상’수곡면협의회에서는 대우마을에 거주하는 시각1급장애인 노인세대인 A씨(72세)의 가정을 방문해 집안청소 및 주변정리를 도왔다.
의치제작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치기공과 김민철(3년)씨는 “불편한 의치를 갖고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짧은 기간이지만 지역민을 위해 작은 기쁨을 드리고 싶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창희 시장은 “다함께 잘사는 ‘좋은 세상’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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