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진주 천전초등학교(교장 정창교) 배구동아리가 2013 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서 3년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천전초는 지난 6일 진주 평거초, 신진초에서 열린 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남자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5, 6학년으로 구성된 천전초등학교 배구동아리는 아침활동시간과 점심시간, 토요방과후학교를 활용해 실력을 갈고 닦아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운동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흥미있게 스스로 참여하고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전환을 마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남, 녀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정창교 교장은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쪼개어 배구부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지도 교사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뒷심을 발휘한 천전배구부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에 적극 지원하여 심신이 건강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천전초는 지난 6일 진주 평거초, 신진초에서 열린 배구대회 여자부 우승, 남자부 3위의 성적을 거뒀다.
5, 6학년으로 구성된 천전초등학교 배구동아리는 아침활동시간과 점심시간, 토요방과후학교를 활용해 실력을 갈고 닦아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운동하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여 흥미있게 스스로 참여하고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전환을 마련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남, 녀부로 나뉘어 실시됐다.
정창교 교장은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쪼개어 배구부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지도 교사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뒷심을 발휘한 천전배구부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에 적극 지원하여 심신이 건강한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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