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대회
집현초등학교(교장 임효근) 스포츠클럽 배구부 학생들은 지난 5일~6일에 걸쳐 치러진 ‘2013 진주교육장배 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 참가해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여자 2부 결선리그에서 배영초와 수정초를 맞이한 두 경기 모두 2세트를 내리 이기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결선 리그 규정에 따라 세트 승수가 같았던 문산초를 실점 스코어 우세로 따돌리고 결국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같은 시간 진행된 남자 2부 예선은 1승1패(A조 2위)로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다음날 진행된 결선에서 결승에 오른 집현초는 예선에서 쓴 패배를 주었던 미천초와 다시 맞붙었다. 그 결과 와신상담의 결의로 임한 결승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게 됐다.
배구 선수로 출전한 박현성(6학년) 학생은 “결승에서의 짜릿한 승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효근 교장은 “우리 학교는 3월 초부터 전교생이 스포츠클럽에 가입해 다양한 종목을 운영해 왔다. 특히 배구부는 흥미와 소질을 가진 희망아동을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지도했고,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학생들의 노력에 더하여 학교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배구부 동반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5일 여자 2부 결선리그에서 배영초와 수정초를 맞이한 두 경기 모두 2세트를 내리 이기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결선 리그 규정에 따라 세트 승수가 같았던 문산초를 실점 스코어 우세로 따돌리고 결국 최종 우승을 달성했다.
같은 시간 진행된 남자 2부 예선은 1승1패(A조 2위)로 결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다음날 진행된 결선에서 결승에 오른 집현초는 예선에서 쓴 패배를 주었던 미천초와 다시 맞붙었다. 그 결과 와신상담의 결의로 임한 결승에서 최종 우승을 거두게 됐다.
배구 선수로 출전한 박현성(6학년) 학생은 “결승에서의 짜릿한 승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선생님과 친구들과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효근 교장은 “우리 학교는 3월 초부터 전교생이 스포츠클럽에 가입해 다양한 종목을 운영해 왔다. 특히 배구부는 흥미와 소질을 가진 희망아동을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지도했고,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학생들의 노력에 더하여 학교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배구부 동반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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