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서창동 (동장 김경훈)은 재호상사 성용근 대표<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써 달라며 후원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성 대표는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부친 성영수씨의 뜻을 받들어 지난 201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00만원씩 지원해 오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적이 우수한 서창동 중·고교생 10명에게 1인당 매월 10만원씩 지원된다.
성 대표는 고물상을 운영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부친 성영수씨의 뜻을 받들어 지난 2010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00만원씩 지원해 오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적이 우수한 서창동 중·고교생 10명에게 1인당 매월 10만원씩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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