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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복환)는 9일 오후 금성면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사업 현장사무실에서 27개 회원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지역산업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을 위한 회원 상호 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회원사의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및 복지증진사업 발굴,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관내 중소기업의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시총회를 가진 뒤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현장 관계자와 하동군 관계자로부터 4개 산업단지 조성현황과 군의 기업정책 및 애로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170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현장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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