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산시장기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개최
부산지역의 장애인 체육인 및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생활체육대회가 10일 사직벌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10일 부산종합운동장 사직실내체육관 등 10곳의 경기장에서 선수, 임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부산광역시장기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이하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함이 심신 재활 및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부산시가 주최 및 부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허남식)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제안공모사업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지자체 중 최고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치아, 수영, 실내조정, 파크골프 등 ‘정식 종목(6개)’ ▲휠체어럭비, 라켓룬, 볼로볼, 플라잉디스크 등 ‘체험 종목(9개)’ ▲게이트볼, 론볼, 바둑 ‘노인 종목(3개)’ 등 총 18개 종목 경기가 사직실내체육관, 사직론볼경기장,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 삼락파크골프경기장 등에서 실시된다.
종합 우승 구·군에는 우승기가 주어지며 개인 종목 1위~3위에 메달 및 부상, 특별상으로 응원상, 질서상, 행운상이 수여되는 등 총 200여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10일 부산종합운동장 사직실내체육관 등 10곳의 경기장에서 선수, 임원,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부산광역시장기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이하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함이 심신 재활 및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생활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부산시가 주최 및 부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허남식)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제안공모사업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아 지자체 중 최고의 지원금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보치아, 수영, 실내조정, 파크골프 등 ‘정식 종목(6개)’ ▲휠체어럭비, 라켓룬, 볼로볼, 플라잉디스크 등 ‘체험 종목(9개)’ ▲게이트볼, 론볼, 바둑 ‘노인 종목(3개)’ 등 총 18개 종목 경기가 사직실내체육관, 사직론볼경기장, 부산한마음스포츠센터, 삼락파크골프경기장 등에서 실시된다.
종합 우승 구·군에는 우승기가 주어지며 개인 종목 1위~3위에 메달 및 부상, 특별상으로 응원상, 질서상, 행운상이 수여되는 등 총 200여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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