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하계 피서철 특별교통 안전 대책회의
통영해양경찰서는 11일 하계 피서철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해상교통 편익을 위해 여객선과 유·도선 특별교통 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통영해경은 여객선과 유·도선 항로순찰을 강화하고 안전관리가 취약한 섬 지역은 관계기관 및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해 긴급사태를 대비키로 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 및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각 선사 대표에게 승선권 예매와 예약제 실시, 기상예보 수시청취, 기상 불량시 무리한 운항자제 등을 당부했다.
통영해경 관할에는 여객선 22척과 유람선 75척, 도선 23척이 운항하고 있고 지난해 이용객은 458만 여 명으로 집계됐다.
통영/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통영해양경찰서는 11일 하계 피서철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해상교통 편익을 위해 여객선과 유·도선 특별교통 안전대책회의를 가졌다.
통영해경 관할에는 여객선 22척과 유람선 75척, 도선 23척이 운항하고 있고 지난해 이용객은 458만 여 명으로 집계됐다.
통영/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