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하창환 합천군수가 11일 새누리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하 군수는 이날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새누리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하 군수는 “새누리당이라는 엔진 하나를 더 달고 합천군민의 50년 염원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등 합천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하 군수는 “나를 지지하는 합천 군민들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과의 발을 맞추고 조현룡 국회의원과 함께 더 행복한 합천을 만들어 달라는 명령에 따라 지지자 1000명과 새누리당에 동반 입당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의 선택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행복시대에 동참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하 군수는 “의견을 달리하는 합천 군민들에게는 정책성과를 통해 신뢰를 받도록 더욱 분발 노력할 것”이라며 “새누리당 입당을 통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부끄럽지 않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합천군의회 정종석(합천·대병·용주) 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했으며 기자회견장에는 하창환 군수 지지자 200여명이 함께했다.
한편 하창환 군수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한나라당 심의조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경남에서 하성식 함안군수와 더불어 무소속 군수직을 유지했다.
하 군수는 이날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새누리당에 입당하겠다”고 밝혔다.
하 군수는 “새누리당이라는 엔진 하나를 더 달고 합천군민의 50년 염원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등 합천발전에 매진하겠다”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하 군수는 “나를 지지하는 합천 군민들이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과의 발을 맞추고 조현룡 국회의원과 함께 더 행복한 합천을 만들어 달라는 명령에 따라 지지자 1000명과 새누리당에 동반 입당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의 선택은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행복시대에 동참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의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하 군수는 “의견을 달리하는 합천 군민들에게는 정책성과를 통해 신뢰를 받도록 더욱 분발 노력할 것”이라며 “새누리당 입당을 통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 부끄럽지 않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합천군의회 정종석(합천·대병·용주) 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했으며 기자회견장에는 하창환 군수 지지자 200여명이 함께했다.
한편 하창환 군수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한나라당 심의조 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경남에서 하성식 함안군수와 더불어 무소속 군수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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