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학생들과 강석진 지도교수 일행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고성군 하일면 일대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올해 노후주택 고쳐주기에는 독거노인 가정을 중심으로 총 4가구가 선정됐다. 자원봉사로 참가한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지도교수와 학생들은 주거환경 특성을 고려한 공간설계, 실내공간 벽지·장판제거 및 교체, 천장과 벽체 단열 정비, 채광과 통풍을 위한 개구부 수리, 주방 싱크대 교체, 외벽보수와 페인트 칠 등 대상 가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거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벌였다.
올해 노후주택 고쳐주기에는 독거노인 가정을 중심으로 총 4가구가 선정됐다. 자원봉사로 참가한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지도교수와 학생들은 주거환경 특성을 고려한 공간설계, 실내공간 벽지·장판제거 및 교체, 천장과 벽체 단열 정비, 채광과 통풍을 위한 개구부 수리, 주방 싱크대 교체, 외벽보수와 페인트 칠 등 대상 가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거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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