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10일만에 250팀 접수…8월1일 마감
가족단위 독서진흥프로그램인 ‘진주시민 가족독서골든벨’이 독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들에게 책을 강요하기보다는 부모가 자녀와 같은 책을 읽고 함께 힘을 모아 퀴즈를 풀게 함으로써 가족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도록 한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7월 1일 참가신청을 받은지 10일 만에 250팀 500명이 접수해 최근 들어 불고 있는 가족독서 열풍을 짐작게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진주교육지원청의 지원에 힘입어 입상자 5명에게 교육장상을 수여하는 것은 물론 지도교사상(2명)을 신설해 대회의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진주시민 가족독서 골든벨 행사는 지난 2007년 진주책사랑모임(회장 황경규)이 책의 도시 진주라는 명성에 걸맞게 진주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한 행사다.
한편 진주책사랑모임이 주최하고 진주월아로타리클럽(회장 김호인)이 주관하는 ‘진주교육장배 제6회 진주시민 가족독서골든벨’은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 상평동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 홈페이지(www.man-tree.co.kr)를 참조하면 된다.
아이들에게 책을 강요하기보다는 부모가 자녀와 같은 책을 읽고 함께 힘을 모아 퀴즈를 풀게 함으로써 가족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도록 한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7월 1일 참가신청을 받은지 10일 만에 250팀 500명이 접수해 최근 들어 불고 있는 가족독서 열풍을 짐작게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진주교육지원청의 지원에 힘입어 입상자 5명에게 교육장상을 수여하는 것은 물론 지도교사상(2명)을 신설해 대회의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진주시민 가족독서 골든벨 행사는 지난 2007년 진주책사랑모임(회장 황경규)이 책의 도시 진주라는 명성에 걸맞게 진주시민 모두가 책 읽는 도시가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마련한 행사다.
한편 진주책사랑모임이 주최하고 진주월아로타리클럽(회장 김호인)이 주관하는 ‘진주교육장배 제6회 진주시민 가족독서골든벨’은 오는 9월 28일 오후 2시 상평동 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 홈페이지(www.man-tre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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