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H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과 욕지수협(수협장 조용재), 통영라이온스클럽(회장 이창섭), 아이코리아(회장 김원숙)는 지난 14일 욕지수협에서 욕지면 어업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통영서울병원의료봉사단은 오원혁 병원장(제2정형외과), 제2내과 김정훈 과장, 마취통증의학과 이승민 과장.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을 포함한 40여 명과 통영라이온스클럽 및 아이코리아 회원 20여 명 등 60여 명으로 구성돼 마을주민과 어업인을 대상으로 마을 어르신 약 130여 명에게 무료진료와 더불어 영양제와 주사, 약품 등을 무료 제공했다.
또한 통영라이온스클럽과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진료 받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수송 및 안내활동과 시원한 음료 및 다과를 제공했고, 나머지 회원들은 해안가 자연정화활동을 병행해 마대 30여포의 오염물을 수거 처리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도 잊은 채 땀방울을 흘렸다.
통영서울병원장은 “휴일마다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우리병원 의료진과 간호부 등 임직원도 고맙지만 욕지수협장 이하 관계자분들께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시고 많은 도움을 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조용재 욕지수협장은 “ 욕지면은 의료낙후지역으로 평생 어업에 종사하는 연로한 어르신들이 생업에 바빠 병원한번 찾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 이렇게 성심성의껏 의료봉사를 해줘 너무 고맙다”고 화답했다.
통영서울병원의료봉사단은 오원혁 병원장(제2정형외과), 제2내과 김정훈 과장, 마취통증의학과 이승민 과장.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을 포함한 40여 명과 통영라이온스클럽 및 아이코리아 회원 20여 명 등 60여 명으로 구성돼 마을주민과 어업인을 대상으로 마을 어르신 약 130여 명에게 무료진료와 더불어 영양제와 주사, 약품 등을 무료 제공했다.
또한 통영라이온스클럽과 아이코리아 회원들은 진료 받는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수송 및 안내활동과 시원한 음료 및 다과를 제공했고, 나머지 회원들은 해안가 자연정화활동을 병행해 마대 30여포의 오염물을 수거 처리하며 한여름의 무더위도 잊은 채 땀방울을 흘렸다.
통영서울병원장은 “휴일마다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우리병원 의료진과 간호부 등 임직원도 고맙지만 욕지수협장 이하 관계자분들께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시고 많은 도움을 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조용재 욕지수협장은 “ 욕지면은 의료낙후지역으로 평생 어업에 종사하는 연로한 어르신들이 생업에 바빠 병원한번 찾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 이렇게 성심성의껏 의료봉사를 해줘 너무 고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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