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의 저수조(물탱크) 물 보충을 위한 펌프의 가동을 피크시간을 피해 야간이나 심야 시간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정부의 전력수급 안정화 정책을 위해 공동주택 등이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줄것을 호소하고 나선 것으로 시는 이번 조치로 피크시간대 1000KW의 최대전력 절감은 물론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또한 ‘하절기 전기절약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7월부터 오후 2시∼5시까지 피크시간대 취·정수장 가동중지에 들어갔다.
또한 에너지절약 주무부서인 시 경제정책과를 비롯한 웅상출장소·읍·면 등에 에너지절약 단속반을 편성해 계약전력 100KW 이상 건물 26℃ 이상, 공공기관 28℃ 이상인 냉방온도 제한과 문 열고 냉방 영업행위를 집중단속에 나섰다.
또 에너지 다소비건물과 공공기관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30분 간격으로 해야 하는 냉방기 순차운휴 등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의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양산시
이는 정부의 전력수급 안정화 정책을 위해 공동주택 등이 에너지절약에 동참해 줄것을 호소하고 나선 것으로 시는 이번 조치로 피크시간대 1000KW의 최대전력 절감은 물론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또한 ‘하절기 전기절약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7월부터 오후 2시∼5시까지 피크시간대 취·정수장 가동중지에 들어갔다.
또한 에너지절약 주무부서인 시 경제정책과를 비롯한 웅상출장소·읍·면 등에 에너지절약 단속반을 편성해 계약전력 100KW 이상 건물 26℃ 이상, 공공기관 28℃ 이상인 냉방온도 제한과 문 열고 냉방 영업행위를 집중단속에 나섰다.
또 에너지 다소비건물과 공공기관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는 30분 간격으로 해야 하는 냉방기 순차운휴 등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의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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