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신고등학교(교장 김학수)는 지난 16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해 414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명신고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지난 2009년 백혈병에 걸린 급우의 형을 돕기 위해 시작된 명신고 학생들의 헌혈 활동이 이제는 다른 백혈병 환자를 돕는 봉사활동으로 확대된 것이다.
명신고 학생회에서는 자발적으로 매 학기마다 한 번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헌혈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받은 헌혈증의 대부분은 경상대학교병원 지역암센터를 비롯한 도내 각 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아 운동장에 주차된 6대의 경남혈액원 헌혈 차량이 하루종일 분주했다”고 말했다.
명신고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지난 2009년 백혈병에 걸린 급우의 형을 돕기 위해 시작된 명신고 학생들의 헌혈 활동이 이제는 다른 백혈병 환자를 돕는 봉사활동으로 확대된 것이다.
명신고 학생회에서는 자발적으로 매 학기마다 한 번씩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헌혈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받은 헌혈증의 대부분은 경상대학교병원 지역암센터를 비롯한 도내 각 병원에 기증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아 운동장에 주차된 6대의 경남혈액원 헌혈 차량이 하루종일 분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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