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행업협회회원·기자 초청 팸투어
진주시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을 전개하고 있다.
관광상품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실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머물러가는 관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한국여행업협회 회원과 언론사 기자를 초청, 진주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수도권 대형 여행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10월 축제 관광객 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던 여행업체와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주시의 관광자원에 대해 현지 답사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들은 팸투어 첫날 임진왜란 당시 불과 3800명의 군사로 3만명의 왜군을 격멸시킨 진주대첩의 역사적 현장을 체험한데 이어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 국내 유일 청동기시대 전문박물관인 청동기 문화박물관을 탐방했다. 또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 동영상도 시청했고 한국여행업협회 관광상품에 대한 소개도 마련됐다.
둘째날에는 진양호 호반과 소원계단 그리고 지수 소재 LG, GS 그룹 창업주 생가를 탐방하는 기(氣)체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인근 지자체 국제행사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효과 등에 대한 사전조사의 의미도 있다”면서 “이들을 통해 진주관광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실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광상품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실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머물러가는 관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한국여행업협회 회원과 언론사 기자를 초청, 진주관광 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수도권 대형 여행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10월 축제 관광객 유치 설명회에 참석했던 여행업체와 언론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주시의 관광자원에 대해 현지 답사차원에서 추진됐다.
이들은 팸투어 첫날 임진왜란 당시 불과 3800명의 군사로 3만명의 왜군을 격멸시킨 진주대첩의 역사적 현장을 체험한데 이어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 국내 유일 청동기시대 전문박물관인 청동기 문화박물관을 탐방했다. 또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 동영상도 시청했고 한국여행업협회 관광상품에 대한 소개도 마련됐다.
둘째날에는 진양호 호반과 소원계단 그리고 지수 소재 LG, GS 그룹 창업주 생가를 탐방하는 기(氣)체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는 인근 지자체 국제행사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효과 등에 대한 사전조사의 의미도 있다”면서 “이들을 통해 진주관광 이미지 제고는 물론 실제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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