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주부민방위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지난 17일 상가가 밀집한 상남상업지역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주부민방위는 여름철 전력난 극복을 위해 상남상업지역에서 에너지 절약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전 3기 정지 여파로 인한 전력감소로 전력 예비율이 낮은 실정이지만 평년보다 높은 기온, 경기효과 등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블랙아웃(대규모 정전사태) 비상상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상남동 주부민방위대는 실내 평균 온도 26℃ 이상, 냉방기 30분 순차운휴, 문열고 냉방 영업 금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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