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일 밀양연극촌 솟대마당
경남도는 2013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 기간 중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연극팀인 ‘조각배’가 첫 무대공연을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에게 선보인다.
다문화가족 연극팀 ‘조각배’는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에 창단했다. 연극팀은 밀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밀양연극촌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단원은 한국인과 결혼한 7개국 결혼이민여성(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극을 통해 한국생활 적응 경험 등을 무대에서 연기로 보여줄 예정다.
연극촌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연극팀 ‘조각배’는 도내 학교, 기관단체 등과 협조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공연은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에게 선보인다.
다문화가족 연극팀 ‘조각배’는 경남도와 밀양시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상반기에 창단했다. 연극팀은 밀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밀양연극촌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단원은 한국인과 결혼한 7개국 결혼이민여성(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극을 통해 한국생활 적응 경험 등을 무대에서 연기로 보여줄 예정다.
연극촌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 연극팀 ‘조각배’는 도내 학교, 기관단체 등과 협조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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