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악양면자율방범대(대장 이상원)대원 20여 명이 1일 지역 주요 도로변과 수로 등지에서 가로수 및 환경정비 작업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도로변 가로수를 말끔히 정리했고, 도로 주변 수로에 쌓인 토사와 퇴적물 등을 치웠고 도로변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대원들은 가로수 정비를 통해 제거한 나뭇가지 등을 모아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땔감으로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이상원 대장은 “가로변에 무질서하게 자란 나무가지와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해 슬로시티 악양면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어 더운 날씨지만 대원들이 발 벗고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도로변 가로수를 말끔히 정리했고, 도로 주변 수로에 쌓인 토사와 퇴적물 등을 치웠고 도로변 각종 쓰레기를 치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대원들은 가로수 정비를 통해 제거한 나뭇가지 등을 모아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땔감으로 전달해 호평을 받았다. 이상원 대장은 “가로변에 무질서하게 자란 나무가지와 각종 쓰레기 등으로 인해 슬로시티 악양면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어 더운 날씨지만 대원들이 발 벗고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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