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경찰서 읍내 지구대가 사천지구대로 이름을 바꿨다.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은 1일 오전 10시 정만규 사천시장과 최갑현 시의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지구대 개칭식을 가졌다.
구 읍내지구대는 1읍 2면을 관할하고 있음에도 명칭이 읍내로 국한되어 있어 옛 사천군의 상징성을 반영하고 관할지역(사천읍·정동·축동면)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으로 개칭하게 된 것이다.
차상돈 서장은 “ 사천지구대로 개칭하게 된 것을 지역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고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치안 서비스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사천경찰서(서장 차상돈)은 1일 오전 10시 정만규 사천시장과 최갑현 시의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지구대 개칭식을 가졌다.
구 읍내지구대는 1읍 2면을 관할하고 있음에도 명칭이 읍내로 국한되어 있어 옛 사천군의 상징성을 반영하고 관할지역(사천읍·정동·축동면)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으로 개칭하게 된 것이다.
차상돈 서장은 “ 사천지구대로 개칭하게 된 것을 지역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고 베스트 지구대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치안 서비스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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