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엑스포 도우미·진행요원 유니폼 확정
산청엑스포 도우미와 진행요원의 유니폼이 확정됐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관람객에게 최상의 미소와 친절을 보여줄 도우미와 진행요원의 유니폼을 최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문과 전시관 입구 등에서 관람객을 안내할 도우미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얼굴과도 같다는 의미에서 행사 취지에 맞게 의녀 콘셉트를 충분히 반영한 디자인으로 유니폼을 확정했다.
한복 느낌을 살려 허리부분에 전통자수를 넣은 패치와 옷고름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전체적인 옷 컬러는 엑스포 엠블럼 색을 원용해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비오는 시기와 가을 철 덧입게 될 코트는 튀지 않는 무난한 베이지 트렌치코트로 했다.
관람객과 가장 많이 접하며 행사 전반에 도움을 줄 진행요원의 옷은 땀 흡수가 좋은 기능성 소재에 산청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색상으로 했다.
산 좋고 물 맑은 약초의 본고장이라는 산청 이미지에 맞는 물색 파란색과 약초색인 연두색은 산뜻하고 맑은 인상을 줄 것으로 보인다.바람막이 점퍼는 활동성이 높은 가운데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잃지 않도록 전반적으로 물색을 썼으며 노랑과 감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장에는 도우미와 진행요원 자원봉사자와 조직위 직원 등 다양한 인력이 있다”며 “도우미와 진행요원 복장을 알아두면 관람객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관람객에게 최상의 미소와 친절을 보여줄 도우미와 진행요원의 유니폼을 최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문과 전시관 입구 등에서 관람객을 안내할 도우미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얼굴과도 같다는 의미에서 행사 취지에 맞게 의녀 콘셉트를 충분히 반영한 디자인으로 유니폼을 확정했다.
한복 느낌을 살려 허리부분에 전통자수를 넣은 패치와 옷고름 모양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전체적인 옷 컬러는 엑스포 엠블럼 색을 원용해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비오는 시기와 가을 철 덧입게 될 코트는 튀지 않는 무난한 베이지 트렌치코트로 했다.
관람객과 가장 많이 접하며 행사 전반에 도움을 줄 진행요원의 옷은 땀 흡수가 좋은 기능성 소재에 산청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색상으로 했다.
산 좋고 물 맑은 약초의 본고장이라는 산청 이미지에 맞는 물색 파란색과 약초색인 연두색은 산뜻하고 맑은 인상을 줄 것으로 보인다.바람막이 점퍼는 활동성이 높은 가운데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잃지 않도록 전반적으로 물색을 썼으며 노랑과 감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조직위 관계자는 “행사장에는 도우미와 진행요원 자원봉사자와 조직위 직원 등 다양한 인력이 있다”며 “도우미와 진행요원 복장을 알아두면 관람객이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