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현장 행정 대폭 강화
마산회원구, 현장 행정 대폭 강화
  • 이은수
  • 승인 2013.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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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합성2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시 ‘김흥수 구청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현장행정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월 봉암동 주민자치위원회 참석으로 시작된 ‘구청장과 읍·동 주민자치위원들과 만남의 장 행사’는 지난 2일 네 번째를 맞았다. 이날 합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사항과 2013년 프로그램운영 상황을 청취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의 구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문 받고 답변을 하는 등 열띤 논의를 했다.

김흥수 구청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건의된 합성2동 3통, 11통 지내 소방도로 재포장 건의에 대하여는 빠른 시간내에 해결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하고, 기타 건의 사항에 대하여도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오는 10월에는 합성1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여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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