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는 청소년들에게 생활체육 참여와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남해군생활체육회(회장 이황석)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어울림 해양 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비가 무료인 이번 캠프는 오는 6일 남해 상주 학생야영수련원 일원에서 열리며 가족 구성원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카약) 강습, 해양문화 체험(맨손 물고기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금대호 회장은 “해양레포츠 계절을 맞이하여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자녀들에게는 모험심과 협동심을, 부모에게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 짧은 시간이지만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회의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참가비가 무료인 이번 캠프는 오는 6일 남해 상주 학생야영수련원 일원에서 열리며 가족 구성원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카약) 강습, 해양문화 체험(맨손 물고기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금대호 회장은 “해양레포츠 계절을 맞이하여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자녀들에게는 모험심과 협동심을, 부모에게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 짧은 시간이지만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체육회의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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