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작물산업’ 토론회 참석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3일 오전 산청군 소재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약용작물산업 육성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약용작물산업 육성방안 토론회’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이진모 부장, 황용우 산청부군수, 경남도 농업기술원 김만배 연구관, 이상호 경남생약조합장, 농업인, 학계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참석자들은 약용작물 원예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경남생약조합 현대식 약초가공처리시설을 둘러본 후 본격적으로 약용작물 육성방향, 연구 성과, 가공품의 시장 및 외연확대, 유통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민·관·학계와 농업인, 전문기업가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참석한 약초재배 농업인들은 수입산 약초가 국내산으로 둔갑하여 약초 유통시장의 혼란을 초래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원산지 단속을 강화해 줄 것과 약초 수매예고제, 계약재배 추진을 통한 판로 확보 및 약초생산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약초를 재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토론을 마친 참석자들은 정광들 내 13ha의 약초재배 체험단지를 견학하며 재배현황을 살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이재근 산청군수와 준비상황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약용작물산업 육성방안 토론회’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이진모 부장, 황용우 산청부군수, 경남도 농업기술원 김만배 연구관, 이상호 경남생약조합장, 농업인, 학계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참석자들은 약용작물 원예브랜드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진 경남생약조합 현대식 약초가공처리시설을 둘러본 후 본격적으로 약용작물 육성방향, 연구 성과, 가공품의 시장 및 외연확대, 유통활성화 대책 등에 대해 민·관·학계와 농업인, 전문기업가의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참석한 약초재배 농업인들은 수입산 약초가 국내산으로 둔갑하여 약초 유통시장의 혼란을 초래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므로 원산지 단속을 강화해 줄 것과 약초 수매예고제, 계약재배 추진을 통한 판로 확보 및 약초생산시설·장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약초를 재배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토론을 마친 참석자들은 정광들 내 13ha의 약초재배 체험단지를 견학하며 재배현황을 살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이재근 산청군수와 준비상황을 둘러보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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