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피해 어민 돕기 대민 봉사지원 시작
진해기지사령부(이하 진기사, 사령관 준장 조영삼)는 남해안 일대에 확산되고 있는 적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어민들을 돕고자 입체적 방제작전에 나섰다.
진기사는 적조 확산을 막고, 2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진기사 장병 100여명과 500톤급 다목적지원정(LCU)을 통영 해안에 급파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작업을 실시한 결과 1일 부터 4일까지 폐사어 처리는 물론 바다 위에서는 적조류 감소를 위해 황토 살포작업을 펼쳤다.
특히 진기사는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연락체계를 확립하고 지원 방침을 점검하여,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재진지역 전 해군 부대가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에 나선 진기사 신성철 상병은 “무더운 날씨속에서 작업을 하기가 힘들었지만,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있는 피해어민 들을 생각하면 손을 쉴 수 없었다.”며 “어민들의 마음고생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해기지사령부 군수참모 중령 노장호(사후 86기)는 “앞으로 적조 피해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짐을 한시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조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지체 없이 달려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기사는 적조 확산을 막고, 2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진기사 장병 100여명과 500톤급 다목적지원정(LCU)을 통영 해안에 급파해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 작업을 실시한 결과 1일 부터 4일까지 폐사어 처리는 물론 바다 위에서는 적조류 감소를 위해 황토 살포작업을 펼쳤다.
특히 진기사는 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제작업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자체와의 연락체계를 확립하고 지원 방침을 점검하여, 지자체의 요청에 따라 재진지역 전 해군 부대가 지원에 나설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원에 나선 진기사 신성철 상병은 “무더운 날씨속에서 작업을 하기가 힘들었지만,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있는 피해어민 들을 생각하면 손을 쉴 수 없었다.”며 “어민들의 마음고생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진해기지사령부 군수참모 중령 노장호(사후 86기)는 “앞으로 적조 피해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짐을 한시나마 덜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조 피해가 예상되는 곳에 지체 없이 달려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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