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정부에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가치를 기본으로 추진 중인 정부 3.0 추진계획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해 지역 실정에 맞는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를위해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 실과소 읍면동 부서장을 포함한 2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행정부 조욱형 전략기획관을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조욱형 전략기획관은 약 1시간동안 정부 3.0의 추진배경과 과제에 대한 이해 증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시 실정에 맞는 정보공개 확대, 협업과제 발굴 및 국민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을 설명하면서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과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정부 3.0은 기업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처럼 공공부문에서도 행정과 시민의 수요를 일치시켜 시민감동의 서비스를 펼친다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위해 진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 실과소 읍면동 부서장을 포함한 2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행정부 조욱형 전략기획관을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조욱형 전략기획관은 약 1시간동안 정부 3.0의 추진배경과 과제에 대한 이해 증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시 실정에 맞는 정보공개 확대, 협업과제 발굴 및 국민 맞춤형 서비스 도입 등을 설명하면서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 공유하고, 부서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과 협력하기로 하는 한편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운영 패러다임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정부 3.0은 기업에서 마케팅을 하는 것처럼 공공부문에서도 행정과 시민의 수요를 일치시켜 시민감동의 서비스를 펼친다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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