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 Wee센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의령군 자굴산 청소년수련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부자사랑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부자사랑캠프에는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68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는 방학기간 부모와 자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 자녀는 변화의 계기를 맞고 부모는 자녀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대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 기회가 됐다.
1박 2일간 부모와 함께 서바이벌,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올바른 자녀교육, 서로 편지쓰기 등을 통해 같이 움직이고 마음 속에 있던 생각들을 이야기하면서 더 화목하고 웃음이 가득한 관계가 될 수 있었다.
학부모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드물었는데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사춘기 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망설였는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자녀들은 “아빠 술·담배를 줄이세요. 평소에 못했는데 아빠 사랑합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부자사랑캠프에는 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68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캠프는 방학기간 부모와 자녀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 자녀는 변화의 계기를 맞고 부모는 자녀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대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을 돕는 기회가 됐다.
1박 2일간 부모와 함께 서바이벌,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올바른 자녀교육, 서로 편지쓰기 등을 통해 같이 움직이고 마음 속에 있던 생각들을 이야기하면서 더 화목하고 웃음이 가득한 관계가 될 수 있었다.
학부모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드물었는데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좋았다”며 “사춘기 아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라 망설였는데 한걸음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자녀들은 “아빠 술·담배를 줄이세요. 평소에 못했는데 아빠 사랑합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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