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고등학교는 5~6일 1박 2일 동안 자매학교인 일본 오카야마이치노미야고등학교와 학술교류 행사를 가졌다.
일본 오카야마이치노미야고등학교와의 학술교류는 이번이 5년째로, 일본 측에서 자매학교인 오카야마이치노미야고등학교에서 히로후미 나카야마 교장과 교사 2명, 학생 15명이 경남과학고를 방문했다.
올해에는 일본의 학생들만을 위한 특별히 사물놀이 수업도 진행해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제연구 발표의 시간에는 그동안 오카야마이치노미야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연구해 온 자연과학이외에 인문·사회과학을 포함한 13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발표와 질의·응답은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됐다.
오카야마 이치노미야 고등학교의 히로후미 나카야마 교장은 환영식에서 “이번 방문으로 학생들간의 공동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양교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주 경남과학고등학교 교장은 “경남과학고등학교가 앞으로 해외과학문화탐방과 외국 고교와의 지속적인 학술교류 행사 등을 통하여 진정한 글로벌 과학리더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일본 오카야마이치노미야고등학교와의 학술교류는 이번이 5년째로, 일본 측에서 자매학교인 오카야마이치노미야고등학교에서 히로후미 나카야마 교장과 교사 2명, 학생 15명이 경남과학고를 방문했다.
올해에는 일본의 학생들만을 위한 특별히 사물놀이 수업도 진행해 학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과제연구 발표의 시간에는 그동안 오카야마이치노미야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연구해 온 자연과학이외에 인문·사회과학을 포함한 13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발표는 포스터 발표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발표와 질의·응답은 통역 없이 영어로 진행됐다.
오카야마 이치노미야 고등학교의 히로후미 나카야마 교장은 환영식에서 “이번 방문으로 학생들간의 공동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양교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주 경남과학고등학교 교장은 “경남과학고등학교가 앞으로 해외과학문화탐방과 외국 고교와의 지속적인 학술교류 행사 등을 통하여 진정한 글로벌 과학리더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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