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 출소자들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강인언) 간호학과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지소장 김대기)가 협약을 체결하고 출소자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한국국제대 간호학과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는 7일 한국국제대 보건복지관 다용도 학습실에서 김은희 간호학과장, 김대기 지소장, 간호학과 학생 등 두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 출소자 공동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간호학과 구성원들이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안정된 사회정착 유도를 위한 후원사업 협약체결을 위해 실시됐으며, 협약식을 통해 간호학과 절주동아리와 RCY 동아리 회원들이 쌀 10포대와 라면 10박스를 우선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향후 한국국제대 간호학과는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국제대 김은희 간호학과장은 “간호학과 RCY 동아리와 절주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돼 출소자들이 빨리 자립해 더 나은 사회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과 건전 음주문화 선도에 힘쓰는 간호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강인언) 간호학과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지소장 김대기)가 협약을 체결하고 출소자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한국국제대 간호학과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는 7일 한국국제대 보건복지관 다용도 학습실에서 김은희 간호학과장, 김대기 지소장, 간호학과 학생 등 두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 출소자 공동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간호학과 구성원들이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안정된 사회정착 유도를 위한 후원사업 협약체결을 위해 실시됐으며, 협약식을 통해 간호학과 절주동아리와 RCY 동아리 회원들이 쌀 10포대와 라면 10박스를 우선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향후 한국국제대 간호학과는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국제대 김은희 간호학과장은 “간호학과 RCY 동아리와 절주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돼 출소자들이 빨리 자립해 더 나은 사회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과 건전 음주문화 선도에 힘쓰는 간호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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