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기능수행 개선을 위해 지역 9개 주민자치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부분의 주민자치센터가 건강증진, 평생교육, 교양강좌 등 프로그램 분야에 편중 운영되고 있는 문제점이 지적됐고 마을환경가꾸기, 자율방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주민자치기능 및 지역사회진흥 등 주민자치센터 본연의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집중됐다.
또 각 주민자치센터의 수입, 지출 현황보고와 연간 운영계획서 작성에 대한 기준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가 본연의 기능을 우선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이날 간담회에는 대부분의 주민자치센터가 건강증진, 평생교육, 교양강좌 등 프로그램 분야에 편중 운영되고 있는 문제점이 지적됐고 마을환경가꾸기, 자율방재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주민자치기능 및 지역사회진흥 등 주민자치센터 본연의 기능 강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이 집중됐다.
또 각 주민자치센터의 수입, 지출 현황보고와 연간 운영계획서 작성에 대한 기준 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센터가 본연의 기능을 우선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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