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함안군이 군민들의 복지증진과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함주공원 야외시네마파크를 8월에도 계속해서 운영한다.
잠을 잊은 한여름밤 가족, 친구와 함께 최신 영화를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시네마파크는 14일과 28일 수요일 저녁 8시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14일에는 인기개그맨 김준현, 정범균, 김지민의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가 된 ‘더 자이언트’가 상영된다. 커다란 전쟁 후 고철더미 속에서 깨어난 두 로봇, 빅 그린과 무무가 둘도 없는 절친에서 운명적인 적으로 돌변하면서 좌충우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8일에는 겁쟁이 가족의 흥미진진 어드벤쳐 ‘크루즈패밀리’가 상영된다. 태어나서 한번도 동굴 주변을 떠난 적 없는 크루즈 패밀리가 어느 날 동굴이 무너져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특히 이번 시네마파크 기간에는 함주공원 안심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이 개장해, 낮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에는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가족단위 알뜰 피서족에 안성맞춤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친구, 연인, 가족들과 야외에서 신나는 영화를 보며 활기를 되찾고 기분전환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관람은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가능하고 우천 시에는 다음주로 연기된다. 상영작과 일정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잠을 잊은 한여름밤 가족, 친구와 함께 최신 영화를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시네마파크는 14일과 28일 수요일 저녁 8시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14일에는 인기개그맨 김준현, 정범균, 김지민의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가 된 ‘더 자이언트’가 상영된다. 커다란 전쟁 후 고철더미 속에서 깨어난 두 로봇, 빅 그린과 무무가 둘도 없는 절친에서 운명적인 적으로 돌변하면서 좌충우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28일에는 겁쟁이 가족의 흥미진진 어드벤쳐 ‘크루즈패밀리’가 상영된다. 태어나서 한번도 동굴 주변을 떠난 적 없는 크루즈 패밀리가 어느 날 동굴이 무너져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모험담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특히 이번 시네마파크 기간에는 함주공원 안심어린이놀이터 물놀이장이 개장해, 낮에는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에는 온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가족단위 알뜰 피서족에 안성맞춤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친구, 연인, 가족들과 야외에서 신나는 영화를 보며 활기를 되찾고 기분전환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관람은 함주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가능하고 우천 시에는 다음주로 연기된다. 상영작과 일정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hamanar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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